페르소나 4 골든 엔딩봤습니다
노말 엔딩보고 바로 진엔딩까지 봐서
플레이시간은 약 44시간 나왔네요
페르소나 5 팬텀 스트라이커즈로 페르소나 시리즈를 입문해서
페르소나 4 골든 엔딩까지 저의 두번째 페르소나 시리즈 게임 엔딩을 봤네요
페르소나 4 골든 스토리부터 각 캐릭터들까지
무엇하나 흠 잡을 것이 없었습니다
왜 페르소나 시리즈의 팬덤이 많은지 절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페르소나 4 골든의 가장 큰 장점을 뽑으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게임 BGM이라고 생각합니다
약간 몇 bgm돌려쓰기가 있긴하지만 그 bgm들이
모두 훌륭하기때문에 듣기에 거북하기보다는
오히려 따라서 부르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ㅋㅋ
중간 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과 컷신
그리고 서브 메인격이라고 할 수 있는 커뮤 기능까지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투랑 페르소나 합체 및 설정 시스템은
페르소나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최고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루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았고
적당히 플레이하기에는 재밌었어요
진 엔딩 안 보고 끝낼뻔했는데
다행히 진엔딩보고 끝내서 다행이네요
모든 커뮤 맥스찍고 진엔딩 안봤으면 나중에 후회 많이 할뻔 했습니다 ㅋㅋ
아직 페르소나 4 골든을 안 해본 유저나
페르소나 시리즈 입문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할인할때 꼭 구매해서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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