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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끝나고 다음 게임으로

페르소나 5 로얄 하는 중인데 엄청 재밌네요 

페르소나 4 골든을 엄청 재밌게 했던지라

차기작은 골든만큼 재밌지는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페르소나4 골든하고는 시작이 다른 분위기면서 시스템적으로 같은데다가

한층 더 발전한 인터페이스와 시스템이라 그런지 더욱 재밌는 것 같습니다 ㅋㅋ

페르소나 시리즈는 다 재밌는 것 같네요 

나중에 페르소나 3 포터블도 사는거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ㅋㅋ

갓오브워 엔딩

플레이 시간: 약 16시간

몬스터 헌터: 월드 엔딩

플레이 시간: 약 27시간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엔딩

플레이 시간:  약 10시간 30분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1회차 엔딩

플레이 시간: 약 15~20시간

별의 커비 디스커버리 2회차 엔딩

플레이 시간: 약 5시간

용과같이 6 엔딩

플레이 시간: 약 12시간

페르소나 4 골든 엔딩

플레이 시간: 약 44시간

Ryse: Son of Rome 엔딩

플레이 시간: 약 5시간 30분

임포스터 팩토리 엔딩

플레이 시간: 약 3시간 30분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엔딩

플레이시간: 약 15시간 30분

2022년도 재밌는 게임 엔딩 많이 봤네요 

구매해놓고 아직 못한 게임들이 많은데

내년에도 시간날때 해서 많은 게임 엔딩 봐야겠습니다 ㅋㅋ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엔딩봤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약 15시간 30분 걸렸네요

진부하면서 흥미진진했던 세계관이었습니다

안드로이드들이 감정을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 

그리고..

내 선택과 단서의 발견으로 스토리가 변하는 방식이어서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질 높은 그래픽이 몰입하는데

한몫 더 했었습니다

현실적인 그래픽과 표정 변화 덕분에

게임을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간중간에 나오는 잡지가 세계관 설명을 보충해주면서도

미래에 일어날법한 일들로 채워넣어서 그런지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스토리를 정해나가는 미국 드라마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피지컬이 크게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직 해보지 않은 분들 중에 드라마 같은 스토리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디비휴를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