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엔딩봤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약 10시간 30분 걸렸네요
한편의 미국 마피아 영화를 보는 것 같은 게임이었습니다
스토리도 몰입감 넘치게 잘 만들었으며,
컷신의 퀄리티가 워낙 높아서 정말 재밌게 메인스토리 밀었습니다
다만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전투 시스템도 불편했고, 상호작용도 기대만큼은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제쳐두고 운전시스템이 정말 많이 불편했습니다
패드로 겨우 겨우 할 정도로 많이 불편했는데, 미션 중에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해야하는 미션이 좀 많아서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불편함이 더욱 가중되었던 것 같네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 플레이에 있어서 많이 피곤했던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편함을 조금 감수할 수 있고
스토리 좋은 게임을 하기를 원하는 분이라면 꼭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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