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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렌스 엔딩봤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엄청짧은 46분걸렸네요
플로렌스 게임은 게임 제목과 같은 이름을 가진
25세 여성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게임입니다
전반적인 스토리의 배경이 한국과는 너무 다른 곳이라 그런지
이국적이고 낯설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같은 경험을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보니..
크게 공감되는 건 없었네요
진행방식은 핸드폰 버튼 누르기, 전화 받기, 이닦기, 음식 먹기 등등
실제 일상에서 하는 것을 마우스로 해결해나가는 방식입니다
크게 어려운 것은 없었고 가볍게 미니게임이나
예전 플래시 게임한다는 느낌으로 했던 것 같네요
감성적인 그림체와 훌륭한 브금은
이 게임의 최고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브금이 이 게임의 분위기를 다 살렸다 할 정도로
정말 최고였습니다
연출도 꽤 마음에 들었는데
특히 관계가 깊어질 수록 퍼즐 맞추기가 쉬워지고
퍼즐 수도 줄어드는 연출은 감탄했어요 ㅋㅋ
플로렌스는 게임불감증에 걸린 사람한테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라이트한 게임이라 할 게임이 없다고 느낄때 가볍게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6500원이던데 이 정도 가격은 아닌 것 같고
할인해서 1천원 ~ 3천원쯤 할 때 구매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3.4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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