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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포탈 2
엔딩본지 거의 반년이 되어가고 있지만
인생겜으로 뽑은 몇몇 게임을 제외하고
아직도 엔딩이 잊혀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포탈2 엔딩 보기 전까지만해도 퍼즐류가 취향이 아니라
억지로 한다는 느낌으로 했는데
포탈2 엔딩을 보면서 생각이 완전 바뀌게 되었어요
엔딩과 함께 나오는 이 터렛 오페라는
퍼즐류 게임을 깨면서 느껴보지 못했던 색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아직도 이 명장면은 잊혀지지 않고
이때받은 느낌때문에 이후 퍼즐류 게임을 큰 고통없이 즐기게 된 것 같네요
그때 당시에는 평가할 때 고통받았던 기억때문에 4.9점을 주었지만
다시 평가한다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준 인생게임이라 5점 주고 싶어요 ㅋㅋ
아직 안 해본 분들은 취향 안 맞더라도 엔딩까지 꼭 달려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엔딩보기전과 후에 평가가 달라지는 게임이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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