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a엔딩) 2부(b엔딩)에 이어서
3부 최종 엔딩(c,d,e엔딩)까지 모두 봤습니다
1부 끝나고 나서는 왜 수작이라 불리는지 알았고
2부 끝나고 나서는 수작에서 명작으로 바뀌었고
3부 끝나고 나서는 인생겜 중 하나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특히 니어 시리즈는 처음 접하는데도
용과같이0, 파판, 역전재판 이후로
스토리에 크게 몰입할 수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전투 모션이나 연출도 정말 화려했고
해킹 연출은 정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마지막에 A2 해킹을 안 했는데
A2 해킹 영상보니까 해킹 연출 중 최고더라구요..
솔직히 탄막은 좀 별로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탄막게임쪽을 안 좋아하는지라
연출은 멋있었지만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아직도 스토리, 플레이에대한 여운이 사라지질 않네요
한동안 스토리 위주의 게임은 좀 쉴 것 같습니다 ㅋㅋㅋ
최종 평점을 준다면
5점 만점 중에 4.8점을 주고싶네요
니어:오토마타가 언제 다시 할인할지는 모르지만
할인 한다면 꼭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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