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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캅 엔딩봤습니다
엔딩은 여러개 있는데 저는 그중
마피아 엔딩만 봤습니다
경험해본적이 없는 1986년 미국 배경에
경찰이라는 직업으로 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뭔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도 꽤 괜찮았고
디자인이나 배경음도 생각보다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버그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저렇게 벽에 끼여서 움직일 수 없다든지
건물에 들어갈 수 없거나 대화를 할 수 없다든지
이전에 플레이 했던 킹덤 투 크라운처럼
버그때문에 고생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해본 인디게임 중에서는 잘 만든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배경, 경찰물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강력 추천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86년 미국을 배경으로 하다보니 성적으로 문란한 내용(음담패설 등)이 어느 정도 있어서
이런 쪽을 싫어하는 분들은 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전체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에
3.8점 정도 줄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은 8시간 정도네요
비트캅을 해보고 나니
이런 장르도 취향에 맞는 것 같아서
고민하던 커피톡을 할인할때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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