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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 1 클리어 한 사람들 플레이 타임 물어보니까 

다들 1시간에서 2시간이라고 하던데 저는 이런 쪽에 약해서 그런지 

4시간 걸려서 클리어 했네요

실험실 15부터 난이도가 올라가서 엄청 고생했네요

그래도 공략 안 찾아보고 클리어 해서 뿌듯합니다

엔딩 크레딧과 함께 나오는 Still Alive..

유튜브로만 들었던 음악인데 게임 엔딩으로 직접 듣게 되니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

그리고 포탈1을 하고 듣니까 가사에 큰 의미가 담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탈 2는 플레이 타임 더 걸린다고 하니까

스토리가 궁금하지만 2편은 좀 나중에 하고 다른 게임 해야겠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4.3점 주고 싶습니다

드디어 오리와 눈먼 숲 엔딩을 봤습니다

플레이타임 총 12시간 걸렸네요

그래픽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눈에 무리가 가는 곳이 거의 없어서 불편함 없이 재밌게 했네요

게임 플레이는 난이도 쉬움으로 했는데도 엄청 어려웠습니다;;

난이도 보통으로 했으면 +10시간은 더 걸렸을 것 같네요

그래도 난이도는 어려웠지만 뭔가 도전한다는 기분이 들어서

엔딩까지 재밌게 했습니다 

스토리도 정말 좋았습니다 

오리 나루 구모 심지어 빌런으로 나오는 쿠로까지 모두 

이해가 되고 캐릭터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엔딩이 엄청 감동적이었어요 ㅜㅜ

조금 난이도가 있지만 그래픽 스토리 게임 플레이 모두 흠 잡을 곳이 없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직 안 해보신 분들은 꼭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4.7점 주고 싶습니다

5시간만에 커피톡 엔딩봤습니다

캐릭터들이 다들 매력적이라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었네요

커피톡은 게임 이름 그대로에 충실했던 게임이었습니다

메인컨텐츠가 커피를 직접 제작하는 일과 캐릭터의 이야기를 듣는 것 

두가지였는데 쉬어가는 느낌, 힐링받는 느낌으로 게임할 수 있었습니다

캐릭터들의 스토리가 비현실적인 게임 세계에서의 현실적인 이야기라서 그런지

나름 공감되거나 생각해볼만한 거리가 꽤 많았던 것 같네요

다만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고 컨텐츠도 적어서 정가주고 살만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정가가 1만 3천원인데 9000원에서 스팀 할인 20퍼 적용된 1만원 정도할 때 사는게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세계관과 캐릭터들을 잘 만들어서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4.2점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