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본편 플레이 타임 33시간 걸렸네요

 

드디어 위쳐3 본편 엔딩봤습니다!

 

스토리는 최다고티를 받은 게임 답게 

 

최고였던 것 같아요 

 

위쳐 시리즈를 처음접해서 초반에는 지루하고 이해가 안 됐는데

 

피의 남작 퀘스트를 시작으로 몰입되면서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피의 남작 스토리 끝나고 스켈리제로 넘어갔는데

 

시리 찾고난 이전 스토리 중 가장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예니퍼 선택했어요!

 

트리스가 있는 노비그라드 스토리도 

 

초반은 지루 했지만 부가퀘스트로 트리스와 마법사들을 탈출 시키는 스토리는

 

정말 재밌게 했던 것 같네요

 

최종 보스인 에레딘의 포스는 지금까지 했던

 

게임들 중에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죽을때도 뭔가 위엄있게 죽어서

 

깔끔하게 와일드 헌트 스토리를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스토리 끝나기전에 시리가 희생한다길래

 

당황했는데..

 

엔딩 조건을 다 맞춰놔서

 

시리 생존 엔딩을 볼 수 있었어요 ㅋㅋ

 

예니퍼 엔딩을 봤습니다

 

사실 양다리 걸쳤다가 독거 노인 엔딩 본다고 해서

 

세이브 로드하고 트리스 차버렸어요 ㅋㅋ

 

약간 아쉬웠던게 라도비드가 통치하는 엔딩을 봐서 

 

노비그라드의 마녀사냥이 계속 되었다는 거에요

 

딕트리아 퀘스트 돕고 끝낼 걸 그랬나하는 아쉬움이 조금 남았습니다

 

스토리는 당연 좋았고 전투 조작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외 조작감은 많이 불편했던 것 같네요

 

특히 로취 타고 다닐때가 진짜..

 

버그도 많아서 재도전도 많이했고 낙사 판정 높이가 너무 낮아서 

 

잘못 점프 뛰었다가 죽고 재도전하고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본편만 해서 그런지 해봤던 명작 게임중에 최고인 것 맞지만

 

개인적인 인생작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ㅜㅜ

 

DLC를 해보면 생각이 바뀔련지...

 

본편만을 기준으로 했을때 총점을 매기자면

 

5점 만점 중 4.8점 주고 싶습니다

 

이제 위쳐 DLC 하츠오브스톤과 블러드앤와인이 남았습니다

 

DLC 스토리에 몰입을 못하는 성격이라

 

위쳐 DLC는 나중으로 밀고 다음 게임 하러 가야겠네요

 

아마 다음 게임은 위쳐3 스토리 보려고 잠시 쉬었던

 

오리와 눈먼 숲을 할 것 같습니다!

 

 

잠시 안녕 시리, 게롤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펠마

게임리뷰,정보,소식 블로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