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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더 시티 오브 로스트 헤븐이 2002년 출시되었을 때에는 리얼리즘을 중시했고 덕분에 게임 플레이 구간의 난이도도 엄청나게 높았습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서는 여러 난이도 옵션과 조준 보정, 차량 핸들링 지원, 그리고 경찰의 대응 수준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옛날 스타일 그대로 최고 난이도로 즐기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클래식 난이도도 준비했죠.

클래식 난이도는 게임을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어렵게 만들지는 않습니다만, 

 

오리지널 마피아를 연상하게 하는 여러 기능이 포함되어 있으며 또한 창의적인 플레이를 요합니다. 

 

Hangar 13의 시니어 시스템 디자이너 Prakash Choraria는 "지금 오리지널 게임을 다시 해보면 대단히 어렵죠. 

 

클래식 난이도에서 저희는 도전거리를 주면서도 동시에 예전에는 좌절을 느낄 만큼 불편했던 부분들을 다듬었습니다. 

 

공정한 게임 미션에서의 레이싱이 그 예시죠.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 난이도에서 우리의 목표는 오리지널보다 좀 더 쉽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 많은 플레이어가 게임 진행이 막히거나 목표를 완수하지 못했으니까요. 

 

클래식 난이도에서도 이 레이싱은 여전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내심과 충분한 연습이 있다면 정복할 수 있는 수준이죠."라고 말합니다.

 

 

 

레이싱 트랙 외에도, 차량을 운전할 때나 새로 추가된 오토바이를 탈 때 클래식 난이도는 빛을 발합니다. 

 

다른 난이도 설정에서 사용하는 운전 지원 기능이 여기에서는 훨씬 약화되어 있으며 가끔은 아예 꺼지기도 합니다. 

 

미니맵의 GPS는 여전히 사용 가능하지만 

 

월드 내에서의 골목을 지날 때 길을 알려주거나 하던 그러한 길 안내는 사라지고 없죠. 

 

꺾어야 하는데 그냥 지나쳤으니 위험한 운전으로 원래 목적지로 돌아가시겠다고요? 

 

다른 난이도와 달리 클래식 난이도에서는 경찰이 이러한 법률 위반에도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Choraria는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하면 경찰은 사람이 다치지 않는 범죄에는 대응하지 않습니다. 

 

빨간 불일 때 운전하거나 가만히 서 있는 차에 부딪혀도 못 본 체하지만, 행인에게 총을 겨누면 그때는 다가올 겁니다. 

 

그런데 클래식 난이도에서는 작은 범죄라는 게 없습니다. 

 

조금만 속도 제한을 넘어도 차를 세우고 벌금을 내야 하죠. 

 

그러지 않으면 상황이 악화될 테니까요."라고 설명합니다. 

 

만일 차를 세우지 않으면 로스트 헤븐 경찰은 끝까지 추격해오며, 

 

오리지널 게임에서 그랬던 것처럼 도로 차단기까지 설치합니다. 

 

경찰로부터 도주하는 도중 도로 차단기를 본다고 해서 꼭 멈춰야 하는 건 아니죠. 

 

하지만 클래식 난이도에서의 차량은 다른 난이도에서보다 내구도가 훨씬 약합니다.

 

 

 

 

클래식 난이도에서는 걸어 다닐 때에도(부디 차가 망가져서 그런 게 아니길 바랍니다) 길을 잘못 들면 언제든 적들이 덮쳐옵니다. 

 

적들은 다른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훨씬 호전적이고 더 큰 피해를 가하며, 공격도 훨씬 잘 피합니다. 

 

아, 그리고 미니맵에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엄폐물 뒤에 숨어있다가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하거나 플레이어를 포위할 수 있죠.

탄약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클래식 난이도는 오리지널 게임과 마찬가지로 총을 재장전할 때 탄창에 남은 탄약이 모두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Choraria는 "총알 38개가 남은 토미건을 재장전하면 모두 사라지는 거죠."라고 말합니다.

 

근접 전투 시스템은 테이크다운 시스템과 야구 방망이 또는 칼 같은 무기를 조합하여 사용하면서,

 

특정 상황에서 적들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투 도중 입은 피해를 회복하는 건 더 어렵죠.

 

클래식 난이도에서는 구급상자로 회복하는 양이 훨씬 적고, 자동으로 회복하는 체력의 양도 20%까지이기 때문입니다. 

클래식 난이도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을 플레이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2002년 버전의 마피아에 등장한 미션에 비하면 경찰 대응이나 탄약 관리에 한해서는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겁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언제든 클래식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지만

 

도전과제나 트로피를 따는 게 목적이라면 토미 안젤로의 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클래식 난이도로 맞춰서 플레이해야 합니다. 

 

9월 25일 출시되는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클래식 난이도를 즐겨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미리 경고했으니, 나중에 몰랐다고 원망하지 마세요.

 

 

 

 

 

 

중요한 부분은 볼드채로 강조했습니다

 

마피아 데피티니티브 에디션의 출시일은 위에 나온 것처럼 2020년 9월 25일입니다

 

한국어를 지원해줄 예정이며, 출시 플랫폼은 스팀, Playstation, Xbox, Epic Store입니다

 

 

위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했습니다

 

https://mafiagame.com/ko-KR/news/mafia-definitive-edition-classic-difficulty/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클래식 난이도를 소개합니다

마피아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새로운 클래식 난이도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mafiaga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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