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닌자고 무비 비디오 게임 엔딩봤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대략 7시간 30분 정도네요
스토리모드만 쭉 밀면 더 빨리 끝냈을텐데
수집할 것도 많고 레이스나 도장파괴 등등 할 컨텐츠들이 많아서
조금 더 걸렸던 것 같습니다
레고 게임 시리즈는 처음이라 그런지
초반에는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많이 익숙하지 않아서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스토리 진행하다보면 캐릭터에 정들고 스토리에도 빠져들어서
몰입해서 쭉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는 이전에 했던 스폰지밥 게임 스토리처럼 어린애들에 맞춰져 있어서
애니메이션 보듯이 가볍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캐주얼한 전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정말 잘 맞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어렵지도 않고 죽어도 금방 부활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이 약간 퍼즐식인데 난이도도 그닥 어렵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길찾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좀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고
배틀 아레나나 앞서 말한 레이스,도장파괴 등등 서브 컨텐츠가 많아서
나중에 다시 하고 싶을 때 하려고 생각중 입니다
게임도 2인 ~ 4인까지 같이 할 수 있어서
나중에 친구들이랑 하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레고느낌의 배경도 괜찮았고
브금도 거슬리는 것 없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레고 시리즈 입문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4.4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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