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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6 엔딩봤습니다

 

플레이시간은 약 12시간 걸렸네요 

 

 

 

 

2016이 배경이라 그런지 이전 작들과는 다르게

 

변화한 모습이 많았습니다

 

스마트폰부터 SNS 등등 제로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시리즈를 거쳐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 변화였습니다 ㅋㅋ

 

 

 

키류 사가의 마지막 스토리답게 제로 이후로 한 모든 용과같이 시리즈 중(7 제외)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스토리였습니다

 

용과같이 3처럼 이해가 안 되는 전개이거나

 

용과같이 5처럼 마지막에 뒤통수를 쌔게 치는 이상한 전개없이

 

키류 사가의 마지막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특히 최종보스 전투 후부터 에필로그까지의 장면은 

 

용과같이 제로부터 6까지의 장면 중 

 

세손가락 안에 드는 명장면이니 꼭 집중해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이전작을 했을 때, 쉽게 납득가지 않는 하루카의 행보 정도인 것 같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말이 많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어서,

 

조금 다르게 풀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약간의 아쉬움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래도 게임성도 많이 발전했고,

 

스토리도 마음에 들어서

 

아직 안 해본 7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 제로 이후로 

 

가장 마음에 드는 시리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키류사가를 못 마쳤다면 천천히 0부터 5까지 진행하고 

 

꼭 6까지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제로에서 등장했던 무난쵸 교주고 재등장합니다

 

서브 미션으로 등장하니, 이것도 꼭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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