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티독의 대표적인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2013년 GTA5와 최다 고티 경쟁에서 이길정도로
출시 당시부터 지금까지 극찬이 이어지는 게임이다.
그 게임의 파트2가 6월 19일 오늘 출시되었다.
전작의 기대에 힘입어 파트 2 역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출시까지의 길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중국발 코로나사태로 인해 출시가 무기한 연기되기도 했고
무기한 연기된 와중에 모든 스토리가 유출되기까지 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출시일이 2020년 6월 19일로 확정되었다.)
심지어 유출된 스토리는 유저들의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심각한 개연성 부족 과도한 pc등등이 담겨져있었다.
유저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지 못했고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에 대한 많은 비판과 우려가 나왔다.
하지만
출시전 리뷰어/평론가들의 엠바고가 풀리면서
평론가들의 극찬과 메타크리틱 95~96점이라는 고점을 달성하며
유저들의 반응은 뒤바뀌었고
많은 유저들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출시일을 기다리게되었다.
(이 아래부터 본문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출시일 2020년 6월 19일 오늘
그 결과는.. (GTA 엔딩 스포 있으니 주의하세요)
PC문제, 스토리 개연성, 엔딩 등등
스토리 유출되었을때 비판받았던 것 이상으로 비판 받는 중이다.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서 조차 욕먹고 있으며
많은 국내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비판 받는 중이다
그리고
평론가들 중에서 가장 낮은 점수 70점을 주었던 3곳은 현재 재평가 받는중..
특히 IGN Japan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출시 이후 유저들이 느낀
심각한 문제점을 정확하게 말해줘서
유저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아직 메타 크리틱의 유저평점은 막아놨지만 이후 유저평점이 풀리게 되면
어떤 점수가 나올지 위 사진들이 설명해주고 있다고 보면된다.
게임은 재밌어야하고 특히 스토리 게임은 유저들을 납득시킬만한 개연성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게임을 선례로 앞으로의 게임은
더이상 유저들을 무작정 가르치려하면 안 되고, PC로 게임을 망쳐서는 안 된다.
플스4가 없는 사람이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에 대한 글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커뮤니티 내에서 비판의 여론이 끊기질 않고있길래
여러 커뮤니티의 반응 그리고 직접 해본 유저들의 반응을 종합해서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의 현주소'에 대한 글을 작성하게되었습니다.
사진 출처:
메타크리틱 70점 리뷰: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he-last-of-us-part-ii/critic-reviews?dist=neutral
IGN 70점:
www.fmkorea.com/2952609247
인 게임 사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3320368&_rk=unp&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라오어 GTA 엔딩 비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oegame&no=13316704&_rk=JRL&exception_mode=recommend&page=1
라스트 오브 어스 2 레딧:
https://www.reddit.com/r/TheLastOfUs2/
너티독 출시 무기한 연기:
https://twitter.com/Naughty_Dog/status/1245773177944281089
라스트 오브 어스 첫 사진:
https://namu.wiki/w/%EB%8D%94%20%EB%9D%BC%EC%8A%A4%ED%8A%B8%20%EC%98%A4%EB%B8%8C%20%EC%96%B4%EC%8A%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