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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 극1 18시간만에 엔딩 봤습니다

 

메인스토리는 정말 뭐라 할 곳 없이 잘 만든 것 같습니다

 

용제로때도 그렇고 이번 용극1도 그렇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부터는 스포가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용극1은 용제로보다 더 비극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용제로때 캐릭터들부터 용극1에 새로 등장한 캐릭까지 

 

대다수의 캐릭터가 죽어나가서 많이 충격적이었네요

 

특히 신지와 레이나가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줄은..

 

 

 

최종 보스가 누구일지는 중간에 떡밥을 뿌려서 그런지 

 

대충 감이 잡히더라구요

 

 

 

 

용제로때 마지마때문에 뭍혔던 키류가

 

용극1에는 정말 멋졌습니다

 

 

 

 

니시키..

 

처음에는 용제로때와 달라진 니시키의 모습이 납득가지 않았지만

 

게임 플레이를 하니까 니시키가 타락할만하다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다만..

 

진구 + 특전사 두명이랑 싸울때보다 약해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

 

 

 

 

안타까운 엔딩..

 

뒤끝없이 깔끔하게 캐릭들을 보냈지만

 

그만큼 정든 캐릭터들을 너무 많이 보내버려서

 

용극2때는 완전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 같네요..

 

 

하루카와의 새로운 시작..

 

용극2때는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가 있을지

 

그에따라 하루카는 얼마나 성장하고 키류는 어떻게 변해있을지 기대됩니다

 

 

메인스토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용극1에서는 용제로때 만큼의 서브퀘스트 분량이나 

 

물장사같은 서브 메인퀘스트가 없어서 많이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음식점 수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

 

 

새로운 컨텐츠가 생긴건 좋지만 

 

용제로때처럼 서브 컨텐츠가 많이 없는 건 아쉽네요..

 

 

아직 서브퀘스트 몇개 할 만한거 더 있길래 

 

좀 더 하다가 다른 스토리 게임하러 가야겠습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용과같이 제로가 5.0점이었다면

 

용과같이 극1은 4.8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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