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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엔딩 봤습니다
플레이시간은 대략 4시간 걸렸네요
대쉬기능과 높은 점프력을 활용하는 속도감이 밸리 게임을 완성시켜준 것 같습니다
맵이 은근 넓어서 만약 이 속도감이 없었더라면 엄청 루즈해지는 게임이었을 것 같네요
그래픽과 브금은 흠잡을 곳 없이 최고였습니다
내부 동굴의 어두운 분위기와 외부 배경의 밝은 분위기를 정말 적절하게 잘 표현하였던 것 같네요
평소에는 브금이 없다가 적을 마주칠때 갑자기 흘러나오는 긴박한 브금이나
어두운 동굴에서 나와 밝은 외부 평원으로 나오면 밝은 브금이 흘러나오는 등
그래픽과 브금은 정말 겜 하는 내내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이 섬에서 일어났던 과거를 알아가고 문제를 해결하는 스토리인데
막 대단하거나 그렇지는 않았고 그냥 적당히 괜찮은 정도 였습니다
밸리 게임은 가볍게 즐기기에는 정말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어려운 퍼즐도 거의 없고 적도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서 난이도가 그닥 높지 않아
할인해서 3천원~4천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면 한번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인 평점은 5점 만점 중 4.3점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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